2009년 9월 5일날 '다나와'에서 실버라이트 코리아 운영자 정기 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목교 역'에 도착해서 특유의 길치 능력이 발휘되어, 당당하게 '다나와'와는 반대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_-
그러다가 루현씨 전화를 받고, 다시 제대로된 길을 찾아 도착하게되었습니다.
오늘 정모에서는 새롭게 디자인한 카페 티셔츠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업체에 제시했던 디자인 시안과 약간 다르게 나온 부분이 있었습니다만 대체적으로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
디자인하느라 고생하신 루현님과 티 제작을 담당하신 인디님께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위 사진은 새롭게 제작한 카페 스티커입니다.
핸드폰에 붙이는 화면 보호 필름과 비슷한 재질이기에 잘못 붙이면 중간에 공기가 들어간다는 패러다임님의 말씀.
결국 제 데스크탑 컴퓨터에 붙이다가 공기가 잔뜩 들어가서 볼록 볼록해졌습니다..
패러다임님의 UMPC에 붙어있는 스티커.
루현님의 스케쥴러에 붙어있는 스티커.
인디님의 넷북에 붙어있는 스티커.
왜 넷북 뒷면에 스티커를 붙였는지 궁금하군요 ^^;;
그리고 보이진 않지만 인디님 스마트폰의 뒷쪽에도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깜디님의 다이어리에 붙어있는 스티커입니다.
스티커 역시 루현님이 디자인 해주셨구요. 제작은 페러다임님이 담당해주셨습니다.
...
길고긴 운영진 회의가 3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이야기 했습니다.
운영자 회의를 할때마다 느끼는 부분이지만 다른 운영자들의 열정을 보고 있으면,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저녁은 이과장님이 참치회를 사주셨습니다.
물고기 음식은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정말 맛있더군요 ^^
PS. 사진은 루현님이 제공해주셨습니다.
